안녕하세요..
우리집 이쁜 고양이 옹이 입니다,,
같이 지낸지가 벌써 8년이 되었네요..
이젠 정도 너무 많이 들어서
자식 같은데....ㅜㅜ
요놈이 아픕니다...
유선종양이라고 합니다.
몇달전에 알게 되었는데..
폐에도 뭔가가 있다해서
수술은 포기하고
그냥 별일 없기만 바라고 있었는데
이 못쓸게 지금은 너무 커져서
터지고 말았네요...
자꾸 아픈 부위를
혀로 핥다 보니 이젠 피부가 약해져
터지나 봅니다..
피를 뚝뚝 흘리고 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 바라보기도 힘드고..
이을 어찌해야 하나...무지 고민스럽네요....
일단은 핥지 못하게 옷을 만들어서
입혔는데...
언제 까지 버틸지....
우리 옹이 입니다..
이쁘죠....ㅋㅋ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날로그 인터폰 자가 설치 방법 (0) | 2018.11.02 |
---|---|
눈꽃 (0) | 2016.02.28 |
QM3도어포켓 설치 햇습니다.. (0) | 2016.02.18 |
QM3 도어포켓이 왔네요.^^ (0) | 2016.02.17 |
제주에서 (0) | 2016.02.11 |